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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축제를 위하여! (첫째날 9일)

2019년 진안홍삼축제가 막을 올렸다.

*백세인생, 천년기운, 진안홍삼* 이라는 기치 아래 10월 9일에서 10월 13일까지 진안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름의 온기가 싸~악 물러가고 어느덧 겨울을 닮은 가을의 한기가 살갗을 파고드는 요즘, 따뜻한 기운을 가져다 주는 홍삼도 이제 슬슬 그 진가를 발휘할 때다.

 

 진안 홍삼이라서 그 맛과 약효가 더욱 진한 진안의 명품 홍삼을 축제와 함께 즐겨본다.

 

발길 닿는 곳곳마다  풀과 나무와 바람만으로도 그대로 힐링 되는 곳, 때묻지 않은 자연의 청정함과 순수한 사람들, 토속적인 情이 오가는 진안 고을에서 또 다른 나의 故鄕을 느낀다. 

가을과 고향과 축제와 함께...

 

2019년 진안 홍삼축제 개막식이  9일 오후 6시 30분에 마이산 북부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있었다.

 

이날 사회는 유진수, 김문정 아나운서가  맡아 내빈 소개 및 축하영상으로 시작했다.

 

참석 내빈으로는 최성용 군수 권한대행,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신갑수 진안군의회의장, 이한기 전라북도 도의원, 강은희 진안군의회 부의장, 진안군의회 이우규, 조준열, 김광수, 정옥주, 박관순 군의원, 전라북도 의회 정호윤, 이정린, 김대오, 나인권, 이병도, 조동용, 최영일 의원 등이 함께 하여 자리를 빛냈다.

 

홍삼축제추진위원장 유경종, 우덕희의 개막선언에 이어 개막 축하 불꽃쇼가 이어졌다.

 

축하공연으로 진안홍삼 한류콘서트가 7시에 진행됐으며 아스트로, 모모랜드, 이로한, 이영지, 왈와리 등이 출연하여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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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차량우선신호제어시스템 “병원 이송 4분 37초 단축!”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올해 상반기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운영 결과, 병원이송 시간이 평균 4분 37초가 단축되어 약 33%의 골든타임 확보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긴급차량의 특성을 반영해, 시간대별 교통량 차이를 고려한 인근 시간대의 시스템 미활용 출동사례를 표본으로 삼아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단순한 내비게이션 거리나 일반 차량 기준 소요시간이 아니라, 최근 3년간 동일(또는 인근) 지점에서 동일 병원으로 이송된 출동 기록과의 정밀 분석을 통해 실효성을 확인했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실제 사례를 통해서도 효과가 확인됐다. 지난 6월 18일 17시 38분경, 10개월 된 아이의 생명을 위협하는 급성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쇼크’ 신고에 따라 출동한 구급대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을 활용해 현장(만성동)에서 예수병원까지 8.6km 구간을 10분 만에 도착했으며, 이는 골든타임 단축 효과를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전북소방은 전주시와 군산시의 행정적 지원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중 해당 소방서의 구급차, 지휘차, 구조공작차에 시스템 운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익산시와 정읍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