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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축제를 위하여! (넷째날 12일)

 

 

태조 이성계 조선 건국 설화를 이색적으로 재현한 몽금척 퍼레이드는 이재명 의사 기념관에서 마이산북부 주 행사장까지  1.6km에 걸친 행렬이다. 전문예술인, 관광객, 군민이 함께하는 축제 속의 이색 축제로, 마이산과 역사가 어우러진 문화축제를 통하여 진안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하는 데 의의가 있다.

 

 

 진안의 대표 농악 중평굿을 알리는 특별공연!

전라좌도 진안증평굿 한마당이 중평굿보존회 회원 40여명의 공연으로 펼쳐졌다.

 

 

홍삼사포닌 거품이 보글보글~

먹어도 좋고 발라도 좋은 진안홍삼의 재탄생!

홍삼사포닌이 가득한 거품에서 신나게 놀면 그동안의 쌓인 피로가 싹~

 

면역력 UP 홍삼하우스!

홍삼하우스에선 진안홍삼차를 마시며 건식족욕, 눈마사지 등을 통해 면역력을 UP!

 

 진안홍삼축제 4일차인 진안 마이산 특설무대에서는 오후 5시부터 진안홍삼축제를 수놓을 2019 대한민국 트로트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화합의 페스티벌!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 김연자, 현숙, 박성연, 서지오, 신유, 박혜신, 진성, 송대관, 장윤정, 설운도 등의 열정 넘치는 공연이 축제장의 밤 공기를 훈훈하게 했다. 

 

첫번째 무대로 김연자 "진정인가요" "고향역메들리" "아모르파티" 와 현숙의 "오빠는 잘 있단다" "요즘남자 요즘여자" 등은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신유는  히트곡 "시계바늘", "오르락내리락"을 열창하였고, 장윤정이 '꽃', '사랑아', '짠짜라' 등 히트곡을 열창하여 마이산의 가을 밤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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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만든 발전기금, 미래세대 인재 장학금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이 함께 만든 발전기금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2일 도청에서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사회협약 제1호」로 ‘미래동행 장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자치도가 사회협약위원회를 통해 논의한 첫 결실로, 도민 참여로 조성된 기금을 공익 장학사업으로 추진한 사례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강태창 사회협약위원회 위원장, 김성훈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 구미희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발전기금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도와 NH농협이 공동으로 출시한 금융상품 ‘NH 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을 통해 조성됐다.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 이 상품은 예금의 연평균 잔액 0.1%가 기금으로 적립되고, 여기에 NH농협의 추가 기부가 더해져 총 5천만 원이 마련됐다. 조성된 기금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를 통해 도내 초·중·고교생 가운데 예술, 체육, 수학, 과학, 어학 등 전국대회 입상자 5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도민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