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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 총회가 11월 8일 열린다.

이번 총회에서는 제반 안건 처리와 비상임감사 2명을 비롯해 비상임이사 15명을 선출한다.

특히 비상임감사의 경우 현재 2명 가운데 1명이 불명예스럽게 공석으로 남겨져 있는 상태로 누가 새로운 감사의 자리에 오를지 주목되고 있다.

대의원 75명이 선거해 새롭게 꾸려질 비상임감사 및 비상임이사들이 누가 나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 조합장은 "이번 임원 선출은 선거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대의원 규약에 이미 축협에 자녀가 몸 담고 있는 후보자는 입후보하지 못하도록 막아 놓고 있다"며 "비상임이사의 경우 현 이사진에서 교체되는 폭이 크지는 않을것 같다"고 내다봤다.

한편 대의원은 진안 35명, 장수 25명, 무주 15명의 분포를 보이고 있고 비상임이사는 진안에서 7명, 장수 5명, 무주에서 3명을 선출한다.

이들의 임기는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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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