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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삼성디지털프라자 무진장점 "착한임대인운동 신호탄"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민간에서 추진 중인 착한 임대인 운동이 진안에서도 시작됐다.

 

삼성디지털프라자 무진장점 정재철 대표가 먼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정대표가 소유한 건물에 입주해 있는 입주자들에게 3개월(3~5월)간 임대료 10%를 감경해주기로 한 것.

 

정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임대료 감경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십시일반의 심정으로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근 정부에서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한 임대인에 대해 임대료 인하분의 50%를 소득세·법인세에서 감면해주는 정책을 발표한 가운데 진안에서의 착한 임대인 운동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기 전략산업과장은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임대료 인하 운동을 시작해준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진안군소상공인연합회 등 관내 경제관련 단체와 함께 착한 임대인 운동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전북 지자체 중 가장 먼저 공유재산 임대료를 30% 감경하기로 결정하고 이미 시행 중에 있다.

 

진안고원시장 및 농산물판매장, 홍삼한방센터 등에 입주한 점포에 대해 공유재산 임대료 인하를 발 빠르게 추진하여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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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용 굴 80건 중 18건 노로바이러스 검출…교차오염 주의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유통 중인 생식용 굴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검사한 80건 가운데 18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섭취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식자재마트, 대형마트, 수산물도매시장,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 중인 생굴을 수거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것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굴은‘생식용’과‘가열조리용’으로 구분되며, 가열조리용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 섭취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저온에서도 장기간 생존하고, 극히 적은 양으로도 감염을 일으킬 만큼 전염성이 강하다. 감염 시에는 12~48시간 이내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어패류 바구니, 중량 측정용 저울, 손질용 칼 등 수산물 판매업장의 작업 환경에서도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오염된 조리도구를 통해 다른 수산물이나 식재료로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는 ‘교차오염’ 가능성도 확인됐다. 연구원은 관계 부서와 시군에 해당 업장의 위생관리 강화를 요청했으며, 조리도구와 작업대의 철저한 세척·소독 등 작업 환경 전반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는 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