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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署,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안내판 제작

 

 

 

무주경찰서는 지역공동체 치안협의체 회의에서 관내 풀마트 사거리 주변, 상습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기능별 심층적인 토의를 진행했다. 

이 회의에서는 의견을 다각도로 수렴하는 등 문제해결을 위한 협조방안을 도출하였으며, 지자체와 협의하여 위 구간에 주차위반 CCTV 설치, 무주읍 공용주차장 확대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고질적인 상습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주차장 이용안내 홍보를 위해 상가 밀집 지역에 대형 공용주차장 안내판을 자체 제작, 설치하였다.

 

]박종삼 무주경찰서장은 "불법 주정차 문제는 어느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닌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 사회문제이다. 우리 모두가 올바른 주차문화 환경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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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다문화교육 교원 연수 진행
다문화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원의 다문화교육 전문성 제고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30일과 1일 한국전통문화의전당 공연장에서 ‘2025학년도 다문화교육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 연수는 다문화학생의 언어와 문화 적응을 돕고, 현장 교원의 전문성과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과 다문화 업무 담당 교원 400여 명이 참여했다. 강사로는 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 김준겸 교수와 독일 출신 인문학자 안톤 숄츠가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김준겸 교수는 ‘다문화교육과 학교 교육 현장의 역할’을 주제로 이주배경학생의 정체성과 문화 적응 과정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또한 해외의 다문화교육 사례를 한국의 현실과 비교해 설명하며, 포용적 교육 실천을 위한 교원의 역할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안톤 숄츠는 독일 공영방송 ARD에서의 언론 활동과 한국에서의 20여 년간의 체류 경험을 바탕으로 다문화사회에서의 인식 전환과 공존의 가치를 전달했다. 김지유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다문화가정 학생이 소외되지 않고 학교 안에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교사의 이해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교육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