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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전화사기범 검거 유공 등 경찰관에 즉상 수여

 

 

무주경찰서는 2020. 5. 13.(수) 오전에 강력팀 홍정호, 안병현 형사와 생활안전계 이현지 순경에게 전화사기범 검거 등의 유공으로 표창을 수여했다.

 

홍정호 형사는 전화사기범 피의자 검거 유공으로, 안병현 형사는 주거침입절도 피의자 검거 유공으로, 그리고 이현지 순경은 관내 은행 앞에서 발견된 유실물(현금 100만 원)을 분실자를 찾아 돌려주는 친절한 경찰상에 앞장선 유공으로 표창장을 받았다. 금번에 표창장을 받은 3명의 직원의 유공은 CCTV 등 과학적 수사시스템을 활용하여 범인을 검거하고, 유실물을 찾아주는 등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적극적 활동의 결과였다.

 

박종삼 무주경찰서장은 “CCTV 등 과학적인 기법을 동원하여 분실자 및 피의자를 찾아 검거한 경찰관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무주 군민의 신뢰를 받는 경찰상 확립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한다.”라며 수상자를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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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