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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경찰서, 2분기 치안종합성과평가 보고회 개최

 

 

무주경찰서는 15일 오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과장, 계·팀장 및 파출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2분기 치안종합성과평가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 생활방역 거리두기 등 관련 지침에 의해 파출소장은 화상회의로 참석하였고, 회의실은 사전 방역 및 소독조치를 실시하였다.

 

금번 보고회는 치안고객만족도, 직무만족도, 인권 수준도 향상방안 관련 현황 및 관서지표와 각 기능별로 추진 중인 45개 부서지표를 분석하여 2020년 치안종합성과 평가 추진 및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삼 서장은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성과지표를 명확히 인식하고 전 직원이 합심하여 함께 노력해야 하며, 코로나19 생활방역체계로 전환이 됐지만 방심하지 않고 슬기롭기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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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