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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 농가의 상심(傷心)

우리 고장에 이런 일이...

 

코로나 19 여파로 농작물 판매부진, 일손부족으로 그야말로 생고생 하는 우리의 농심에 더 큰 상처가 생겼습니다.  (혹시 농작물재해보험이라도 들어 놓으셨다면 불행중 다행일 터!)

 

하다하다  날씨까지 우리네 삶을 힘들게 합니다.

6월 6일! 더워 힘든 이런 날씨에 우박이라니요.

하지만 어쩝니까! 거역할 수 없는 자연의 위력 앞에서. 휴~

 

그러나 저러나 어쩜 이렇게 우박이 굵은지... 큰 피해 없길 빕니다.

 밭고랑 위에선 농민들의 한숨 소리가 들리는 듯하네요. 고된 몸 이끌며 겨우겨우 지어 낸 농사일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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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남원시 ’24년 재해위험지역정비사업 전국 우수사례 공모 선정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가 공동 추진한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4년 재해위험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설계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성과는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가 재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경제성을 겸비한 설계안을 제출한 결과로, 전국 243개 지자체 중 단 6곳만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총 6개 기관-설계 부문(3): 전북 남원, 충남 천안, 경남 합천 / 공사 부문(2): 전남 함평, 경남 남해 / 비상대처계획 부문(1): 강원 인제 이번 공모는 최근 5년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추진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평가가 이루어졌다. 평가 항목으로는 ▲정비방향의 적절성 ▲창의성 ▲예산 절감 등 경제성 ▲효과성 ▲적극성 ▲활용성 등이 포함됐다.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는 특히 경제성 부문에서 큰 점수를 받았으며, 방동마을과 소하천 유역을 통합 검토해 배수펌프장 1개소를 축소하고 대안 채택으로 58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남원시 사석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은 총 39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