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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署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회의 개최

기능간 협력 강화를 통한 범죄예방 향상 기여

 

 

무주경찰서는 6월 17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기능의 계·팀장 및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치안 문제에 대해 기능간 연결·조정·공유(3C) 활성화를 위한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관내 자살신고 증가, 고령 노인들의 다슬기 채취 등으로 인한 위험성 증대 및 곧 곧 다가올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대책 마련 및 주요 치안정책 홍보를 위한 언론보도 확대화 방안에 대해서 각 기능별 심층적인 토의를 진행하였고, 현안 문제해결을 위한 의견을 다각도로 수렴, 협조방안을 도출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내었다.

 

특히,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논의에서는 관내  인명구조장비함 內 비치된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비치여부, 물놀이위험 안내표지판 변색여부, 수심이 깊은 곳에 대한 부표 등 안전시설 설치여부에 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여 지자체와 협의, 시설을 보완할 방침이다.

 

박종삼 무주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치안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지역주민과도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공동체치안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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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