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월)

  • 맑음동두천 -3.0℃
  • 맑음강릉 4.3℃
  • 맑음서울 0.2℃
  • 흐림대전 1.1℃
  • 맑음대구 4.0℃
  • 맑음울산 4.3℃
  • 구름많음광주 4.5℃
  • 맑음부산 5.4℃
  • 구름많음고창 4.2℃
  • 구름조금제주 9.7℃
  • 구름조금강화 -0.6℃
  • 맑음보은 -1.1℃
  • 흐림금산 -0.3℃
  • 맑음강진군 5.8℃
  • 맑음경주시 4.0℃
  • 맑음거제 5.0℃
기상청 제공

무주뉴스

무주경찰서, 서영화 유공자 방문 명패 달아...

무주경찰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지난 21일,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무주군 지역 내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를 목표로,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민의 참여 확산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가보훈처가 주관하고 있다.

이날 무주경찰서는 월남전에 참전한 서영화 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하여,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박종삼 경찰서장은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 덕분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서영화 유공자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