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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경찰서, 서영화 유공자 방문 명패 달아...

무주경찰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지난 21일,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무주군 지역 내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를 목표로,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민의 참여 확산을 통해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가보훈처가 주관하고 있다.

이날 무주경찰서는 월남전에 참전한 서영화 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하여,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박종삼 경찰서장은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 덕분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서영화 유공자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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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