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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에코타운 「귀산촌 정착교육」수료식

 

진안군은 지난 8일 새내기 귀산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진행한 ‘귀산촌 정착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는 교육생 24명 중 참여율 80% 이상 수료기준에 따라 19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진안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진안군 귀산촌 정착교육은 지난달 11일부터 진안군 귀산촌인과 타지역 예비 귀산촌인을 주 대상으로 마이산 에코타운에서 진행했으며 1개월간 총 5회에 걸쳐 진안군 임업현황 및 지원정책, 산지 선택요령, 임업인으로의 정착과정에 관한 사례발표, 농원 방문 등 이론 강의와 현장 견학 과정으로 구성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최근 귀산촌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어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귀산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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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215억 규모 벤처펀드 조성…3개 운용사 최종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벤처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대규모 펀드 조성에 나섰다. 도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전북 벤처투자위원회를 통해 ‘2025년 제2차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 출자사업의 운용사 3곳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된 운용사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 ‘인라이트벤처스’, ▲창업벤처(엔젤투자) 분야에 ‘안다아시아벤처스·KB증권 컨소시엄’, ▲산업기술혁신 분야에 ‘JB인베스트먼트’다. 이들 운용사는 전북자치도의 출자금 95억 원과 민간자금을 합쳐 총 1,215억 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하게 된다. 이번 출자사업은 민선 8기 핵심 투자정책 중 하나로,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지역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자금난을 겪는 유망 기업에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선정된 인라이트벤처스는 총 565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이 중 100억 원 이상을 전북 소재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정읍시 기업에도 20억 원 이상을 배정하며, 새만금 산업단지,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 등과 연계한 투자전략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창업 초기 기업 대상 엔젤투자 분야에서는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