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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에코타운 「귀산촌 정착교육」수료식

 

진안군은 지난 8일 새내기 귀산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진행한 ‘귀산촌 정착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는 교육생 24명 중 참여율 80% 이상 수료기준에 따라 19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진안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진안군 귀산촌 정착교육은 지난달 11일부터 진안군 귀산촌인과 타지역 예비 귀산촌인을 주 대상으로 마이산 에코타운에서 진행했으며 1개월간 총 5회에 걸쳐 진안군 임업현황 및 지원정책, 산지 선택요령, 임업인으로의 정착과정에 관한 사례발표, 농원 방문 등 이론 강의와 현장 견학 과정으로 구성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최근 귀산촌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어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귀산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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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6년 국가예산 ‘국회단계 총력전’돌입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올인’ 전략에 돌입했다. 도는 16일 도청에서 김관영 지사 주재로 행정·경제부지사, 정무수석,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국가예산 국회단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고 본격적인 상임위 및 예결위 심의가 시작되기 전, 도정 핵심사업에 대한 반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자리에서는 정부안 단계에서 과소·미반영된 70대 중점 사업에 대한 국회 단계 증액 추진 상황과 대응 계획이 논의됐다. 도는 국회단계 예산 증액을 위해 서면질의서 작성과 감액 방어자료 마련 등 실무 중심의 대응 사업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휘부가 직접 기재부 및 국회 주요 인사를 만나 증액의 필요성을 설득한다. 지역 및 연고 국회의원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정치권 공조 체계도 구축한다. 주요 쟁점 사업을 점검하기 위한 전략회의를 정례화하고, 오는 27일부터 국회 본회의 의결 시까지 도 및 시군 국회 상주반을 운영해 실시간 심사동향 파악과 즉각 대응 체제를 유지한다. 특히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기재부 장관, 제2차관, 예산실장, 예산심의관 등과의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