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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제7대 전북노조, 대통령 표창 도전장 내민다.

「‘22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에 도전한다





▷ 노동 존중 사회, 노․사가 함께 만들어 가는 우수행정기관 표창 도전

- 노사 협력사업, 노사 관행의 합리적인 개선 등 평가 지표 달성 공동 노력

-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대, 지역사회에 기부 등 선한 영향력 전파




▷ 한 개 한 개 노사 협력 성과물 착~ 착

- ’21. 12월 평가 기간까지 바람직한 노사 관행 성과물 착~착 진행

제7대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이하 전북노조, 송상재 위원장)이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2022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대통령 표창에 도전장을 내민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010년 노조법 시행(’06.1.) 이후, 건전 노사관계 모델 발굴 및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를 도입했다.

 

‘바람직한 노사 관행’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합리적 노사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우수행정기관을 노사관계 전문가 등 인증심사위원회에서 1차(서면), 2차(현지, 대면) 심사 후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2022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평가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로 전라북도와 전북노조는 우수한 노사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북노조와 전라북도는 현재까지▲ '배려풀 전북' 실천확산 확대, ▲ 노사가 함께하는 이달의 혁신주인공, ▲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 동참 ▲ 지역 사회공헌 활동 강화 ▲ 노사협의회, 단체교섭 이행률 제고 등 구체적인 성과를 통해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전북노조 송상재 위원장은 “상생과 협력의 가치로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긴 여정의 첫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도전이다”며,

 

“앞으로 공공, 상생, 연대의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조합원과 사회 약자들을 보듬고 일으켜 세우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찾아 실천하면서 건강한 노동 존중 사회를 이룩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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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분야 사업화 박차...RE100 얼라이언스 정기회의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 1일, 완주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에서 ‘RE100 얼라이언스 수소분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신원식 미래첨단산업국장 주재로 열렸으며, 수소분과 위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북 수소산업의 현안과 중장기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신규 과제의 사업화 방향, 정부 공모 대응 전략 등 실질적인 이행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주요 논의된 신규과제로는 ▲재생에너지 기반 CCU 구축 및 친환경 항공·선박유 생산 ▲해상풍력 연계 그린수소 RE100 산업단지 조성 ▲에너지자원순환도시 구축 ▲새만금 산업단지 청정 메탄올 생산사업 ▲100톤/일급 플라즈마 기반 폐기물 가스화 실증 등이 논의됐다. 참석 위원들은 이들 과제의 실현 가능성과 사업화 전략을 구체화하고, 정부 공모사업 대응을 위한 ‘과제기획위원회’ 구성 및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과제기획위원회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과제별 회의를 3~4회 진행하며, 8월까지 사업계획서를 완성해 9월 신재생에너지박람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회의 이후에는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고압가스 내압시험장비, 수소기밀 검사장비 등 주요 설비를 직접 견학하며 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