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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읍 일대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장수군은 장수시장 및 장수읍 일대에서 제294회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추가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개인방역 수칙 당부와 ‘안전속도5030’를 홍보를 통한 안전의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안전속도 5030’은 보행자 안전 및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도시부 주요 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50km 이하로 낮추고, 주택가나 보호구역 등 특별히 안전이 필요한 지역의 제한속도를 시속 30km로 지정하는 정책으로, 지난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문우성 안전재난과장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변경되는 교통안전 규정에 많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준수를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모든 행정역량을 총 동원하여 다시금 청정장수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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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