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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죽산리 어은동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

 

진안소방서는 21일 10시 진안군 진안읍 죽산리 어은동마을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4년에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어은동마을’에 대한 이번 사후관리 행사는 마을주민들에게 화재예방 경각심을 고취하여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소방공무원과 한국전기 안전공사, 진안가스, 의용소방대, 지역주민이 참여해 ▲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 노후 전기·가스 등 주거시설 합동 점검 ▲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시설체험 교육 ▲ 마을주민 혈당·혈압 등 건강체크 ▲ 마을주변 소독 및 방역 등의 순으로 실시하였다.

 

특히, 마을주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주택화재경보기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화재시 신속히 대응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독려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은동 마을에는 문화재청에서 지정한 우리나라 등록문화재 제28호인 진안성당 어은공소가 있는 곳으로 문화재와 주민들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마을의 화재안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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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직원들과 도정운영 추진상황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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