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6 (일)

  • 맑음동두천 14.3℃
  • 맑음강릉 18.6℃
  • 구름조금서울 15.7℃
  • 맑음대전 16.4℃
  • 맑음대구 18.0℃
  • 구름조금울산 16.5℃
  • 맑음광주 17.3℃
  • 구름조금부산 17.3℃
  • 맑음고창 17.0℃
  • 구름조금제주 19.1℃
  • 맑음강화 14.7℃
  • 맑음보은 16.2℃
  • 구름조금금산 16.5℃
  • 맑음강진군 17.8℃
  • 맑음경주시 17.0℃
  • 구름조금거제 16.6℃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군 2021년 하반기인사발령사항(전보 및 신규임용)

 

전보(2명)

△농업기술센터 성영만 △건설교통과 홍윤일

 

복직(1명)

△마령면 장성훈

 

신규임용(33명)

△행정지원과 유명진 △행정지원과 김종희 △사회복지과 김상호 △여성가족과 김수민 △민원봉사과 최현웅 △농업정책과 전수현 △농축산유통과 김태현 △농축산유통과 강지혜 △농촌활력과 심형원 △산림과 류진선 △안전재난과 이연수 △건설교통과 이예진 △관광과 정선우 △환경과 조은빛 △환경과 이호민 △상하수도과 이의정 △보건소 김슬기 △보건소 전의진 △보건소 황성은 △농업기술센터 송재영 △진안읍 이지현 △진안읍 이재훈 △진안읍 김주희 △용담면 손현진 △용담면 김민영 △동향면 최윤서 △동향면 조창현 △상전면 황세나 △백운면 강정현 △성수면 전동진 △부귀면 진도현 △정천면 황인주 △주천면 이재학

 

청원경찰

 

신규임용(1명)

△상하수도과 박정범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