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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진안군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진안군의 인구를 늘릴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진안군이 군민을 대상으로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저출산과 고령사회에 대응하고 인구문제에 군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며, 8월 31일까지 접수 받는다.

공모 주제는 ▶결혼·출산·육아·교육환경 개선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귀농·귀촌 지원 정책 ▶주거 등 정주여건 개선 ▶인구 늘리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등으로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군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진안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홈페이지 게시 또는 이메일(djsuddldl@korea.kr), 우편, 방문접수 등이 가능하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통해 11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최우수(1명) 30만원, 우수(1명) 20만원, 장려(10명) 10만원의 시상금을 진안고원행복상품권으로 수여한다.

또한 우수 아이디어는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으로 인구 늘리기에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인구문제는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현안 문제로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공모전으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우수한 시책들이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진안군청 농촌활력과 귀농귀촌팀 (☏063-430-8070, 80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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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