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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산서면청년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장수군 산서면청년회(회장 김정인)는 13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산서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독거어르신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산서면청년회는 지난 7월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참여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50세대에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김정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뜻을 모았다”며 “산서면청년회는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구선서 면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하는 산서면청년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산서면노인회(회장 육동수)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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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고 김병삼 교감, 제16회 신춘문예 샘문학상 시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부안고등학교 김병삼 교감이 2026년 제16회 신춘문예 샘문학상 공모전에서 시 부문 신인문학상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김 교감은 「돌 틈의 숲」, 「무너지는 밤, 하나의 아침」, 「이음줄」 등 총 3편의 시를 출품하여 문학적 가능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김 교감은 과학 교육을 전공한 전형적인 이공학적 성향의 교육자로, 문학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였던 인물이다. 그러나 그는 비평을 두려워하기보다 어떤 평가든 겸허히 받아들이고 이를 자기 성찰과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아왔다. 이러한 태도는 그의 작품 세계를 더욱 깊고 단단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결국 이번 수상의 결실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시를 통해 인간 존재의 의미를 탐구하고, 타인의 공감 속에서 삶의 가치를 찾고자 했다. 김 교감은 “한 편의 시가 누군가의 마음에 닿아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는 다리가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시를 쓰는 이유는 충분하다”고 말하며, 문학에 대한 진정성을 드러냈다. 특히 그의 작품 세계는 ‘분단의 아픔’과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오랜 시간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호흡하며 느낀 시대적 고민과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