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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산서면지사협, 밑반찬나눔사업 대상자 선정 논의

제 6차 운영회의 개최

 

 

 

장수군 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구선서, 권동주)는 6일 산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6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저소득 독거세대를 대상으로 10월부터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사랑의 밑반찬나눔사업’ 대상자 선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 등을 주제로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관내 취약계층에 대해 체계적이고 촘촘한 맞춤형 동네복지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조사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권동주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선서 산서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에 산서면 협의체의 꾸준한 활동이 산서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산서면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사업을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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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새만금 관광·산업 투자설명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의 달라진 모습과 발전 가능성을 알리며 투자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도는 21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관광·산업 분야 투자자를 대상으로 ‘새만금 관광·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관광개발업체, 건설사, 컨설팅사, 회계법인 등 20여 개 기업이 참석했으며, 새만금개발청, 김제시, 부안군, 새만금개발공사, 전북개발공사 등 관계기관도 함께 자리해 투자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도는 오는 11월 개통 예정인 새만금~전주 고속도로를 비롯해 2026년 개항을 앞둔 새만금 신항만과 새만금 국제공항, 인입철도 건설사업 등을 소개하며 새만금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새 정부의 정책 기조에 따라 투자 환경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음을 부각하며 관광·산업 복합 개발의 잠재력을 설명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신항만 개항 시기에 맞춰 추진 중인 크루즈 연계 관광사업을 소개하며, 대규모 해양관광 중심지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새만금개발공사는 연말 분양을 앞둔 스마트 수변도시 선도지구 분양계획을 발표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참석 기업 관계자들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새만금의 투자 가능성이 높아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