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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산서면지사협, 밑반찬나눔사업 대상자 선정 논의

제 6차 운영회의 개최

 

 

 

장수군 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구선서, 권동주)는 6일 산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6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저소득 독거세대를 대상으로 10월부터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사랑의 밑반찬나눔사업’ 대상자 선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 등을 주제로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관내 취약계층에 대해 체계적이고 촘촘한 맞춤형 동네복지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조사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권동주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선서 산서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에 산서면 협의체의 꾸준한 활동이 산서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산서면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사업을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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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무주 등 '25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 5건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에서 5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441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화사업, 인정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등 유형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쇠퇴한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SOC 확충과 주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도는 연초부터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현장 조사와 주민 설문, 사업계획 수립을 진행했으며, 국토부 평가 과정에서도 도시재생 전문가 자문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지역특화형 1곳, 인정사업 2곳,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2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특화사업으로 부안군 줄포지구는 ‘쉼과 자연이 스며든, 회복의 정원도시 웰케이션 in 줄포레스트’를 주제로 총사업비 250억원(국비 150억원)을 투입해 노을정원을 테마로 한 지역 특화사업, 기반시설 정비, 거점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정사업에는 김제시 금산면과 무주군 안성면이 포함됐다. 김제시 금산면은 주민의 건강과 정서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83억원(국비 5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금산 다(多)누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