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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경찰서, 스토킹 범죄 대응 관련 교육

 

진안경찰서 자치경찰 여성·청소년계는 10월 31일부터 시행되는 스토킹 처벌법에 대해 집중 대응을 위한 해당 기능 및 지역 경찰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비대면 교육을 시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스토킹 처벌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스토킹 범죄 발생 시 초동조치, 피해자 보호·지원, 가해자에 대한 경고장 발부 등 단계별 업무 지침 공유 및 각 기능 간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김홍훈 서장은 “스토킹은 단순 괴롭힘이 아닌 중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는 범죄로 기능별 유기적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진안경찰서(서장 김홍훈) 자치경찰 여성·청소년계는 10월 31일부터 시행되는 스토킹 처벌법에 대해 집중 대응을 위한 해당 기능 및 지역 경찰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비대면 교육을 시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스토킹 처벌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스토킹 범죄 발생 시 초동조치, 피해자 보호·지원, 가해자에 대한 경고장 발부 등 단계별 업무 지침 공유 및 각 기능 간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김홍훈 서장은 “스토킹은 단순 괴롭힘이 아닌 중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는 범죄로 기능별 유기적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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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기업애로해소, 진안군 최우수...농공단지입주기업 환경개선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시‧군의 기업 애로 해결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한 ‘기업애로해소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서면 평가를 통해 기업 현장에서 실제 성과를 낸 사례를 중심으로 후보를 선정한 뒤, 본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 등 총 5건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대회는 기업전담제를 통해 축적된 다양한 현장 해결 사례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이를 시‧군 전반으로 확산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 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군별 주요 우수사례로 진안군(최우수)은 설비 노후화와 기반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농공단지 입주 기업들을 대상으로 환경 개선을 추진해 기업 활동 여건을 개선했다. 전주시(우수)는 베트남과의 경제 교류를 확대하며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해 지역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뒷받침했다. 정읍시(우수)는 산업단지 내 유휴 상태로 남아 있던 완충녹지를 주차 공간으로 활용해, 장기간 이어져 온 주차난을 해소했다. 무주군(장려)은 식품제조가공업체가 겪던 허가‧등록 절차상의 애로를 신속히 처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