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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경찰서, 스토킹 범죄 대응 관련 교육

 

진안경찰서 자치경찰 여성·청소년계는 10월 31일부터 시행되는 스토킹 처벌법에 대해 집중 대응을 위한 해당 기능 및 지역 경찰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비대면 교육을 시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스토킹 처벌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스토킹 범죄 발생 시 초동조치, 피해자 보호·지원, 가해자에 대한 경고장 발부 등 단계별 업무 지침 공유 및 각 기능 간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김홍훈 서장은 “스토킹은 단순 괴롭힘이 아닌 중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는 범죄로 기능별 유기적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진안경찰서(서장 김홍훈) 자치경찰 여성·청소년계는 10월 31일부터 시행되는 스토킹 처벌법에 대해 집중 대응을 위한 해당 기능 및 지역 경찰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비대면 교육을 시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스토킹 처벌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스토킹 범죄 발생 시 초동조치, 피해자 보호·지원, 가해자에 대한 경고장 발부 등 단계별 업무 지침 공유 및 각 기능 간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김홍훈 서장은 “스토킹은 단순 괴롭힘이 아닌 중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는 범죄로 기능별 유기적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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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지킨다… 전북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4개 시 전면 확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운영 차량을 지난 4월 전주시에서 전면 확대한 데 이어, 이번에 군산·익산·정읍 소방서까지 확대해 도내 시스템 운영차량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지능형 교통체계시스템(ITS)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것으로, 심정지 등 위급환자 이송이나 화재·구조 현장 출동 시 소방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첨단 기술이다. 이번 확대 조치로 군산, 익산, 정읍 소방서의 모든 지휘차, 구급차, 구조공작차 등 운영차량은 물론 군산소방서 펌프차 1대까지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성과는 군산시청, 익산시청, 정읍시청과 군산·익산·정읍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행정적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다. 소방본부는 2025년 8월까지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을 총 627건의 재난 현장 출동에 활용했으며, 효과 분석 결과 구급차의 병원이송 시간이 평균 4분 49초 단축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일반 운전자 입장에서는 일부 교차로에서 평소와 다른 신호 주기가 작동돼 다소 낯설 수 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