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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민원후견 및 민원처리 우수공무원-곽성규·유희선

2021년 3분기 민원후견인 우수공무원 및 민원처리기간단축우수공무원 시상

장수군은 13일 각종 민원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처리해 민원행정에 대한 군민의 신뢰도 및 만족도 향상시킨 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했다.

 

이번 민원우수공무원에는 곽성규

건설교통과 팀장과 유희선 일자리경제과 주무관이 각각 민원후견인처리우수공무원, 민원단축처리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민원후견인처리우수공무원은

복합민원이나 10일이상의 민원처리를 요하는 민원인에게 안내 및 상담 등 후견인역할을 수행해 군민의 민원처리 만족도를 향상시킨 6급이상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처리건수를 합산해 평가한다.

 

또한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은 3일이상 유기한 민원사무에 대해 법정기간보다 단축처리한 경우 마일리지를 부여하여 높은 성적을 거둔 공무원을 선발하는 제도다.

 

주성덕 민원과장은 “이번 시상이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업무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신속한 민원처리를 통해 군민들의 민원행정 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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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탄소산업 5개년 종합계획 확정…실행 단계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탄소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5개년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단계적인 실행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22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산·학·연 탄소산업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2030년 전북특별자치도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 종합계획」 최종보고와 함께, 올해 발굴한 신규 정책과제에 대한 심의·자문이 이뤄졌다. 종합계획은 글로벌 탄소소재 시장 재편과 기술 경쟁 심화 등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북 탄소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다. 전북자치도는 ‘탄소융복합 소재 기반 미래 첨단산업 글로벌 성공거점’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종합계획에는 ▲중핵기업 유치·육성 ▲탄소소부장 특화단지 고도화 ▲미래시장 진출 핵심기술 개발 등 5대 중점 프로젝트와 12개 세부 추진과제가 포함됐다. 기술개발과 함께 기업 성장과 시장 연계를 고려한 실행 중심 전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논의된 신규 정책과제는 총 7건, 약 822억 원 규모로, ▲항공·AAM 분야 탄소복합재 핵심부품 개발 ▲수소 인프라용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