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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무진장축협, 축산사업장 환경문제 식목행사로 이미지 개선..

 

 

무진장축협은 지난 4월 1일(금) 무진장축협 진안양돈사업소에서 전북농협 축산사업단(단장 홍창진) 및 전북농협 진안군지부(지부장 정미경, 단장 장승운) 외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깨끗한 농장을 위한 방취림 식목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사철, 남천나무 400주를 식재하여 깨끗한 농장의 이미지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구슬땀을 흘렸다.

 

송제근 조합장은 최근 축산사업장의 환경문제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만큼 축산사업장의 부정적인 이미지 개선과 인근 주민과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식목행사를 실시 하고 있다.

 

무진장축협 양돈사업장은 전체 면적 24,635평 건물 2,491평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양돈사업장이다. 상시 사육두수 6천여두를 사육하며 마이돈과 마이돈블랙의 브랜드 생산을 책임지고 있다.

 

송제근 조합장은 양돈사업장의 현대화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고 자연순환 시스템을 도입하여 환경개선과 깨끗한 농장으로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

 

또한 무진장축협 양돈사업장은 앞으로도 아름다운 농장으로서 체험과 먹거리를 함께 경험 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 농장과 현대화 사업을 통해 깨끗한하고 다시 찾고 싶은 농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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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새만금 관광·산업 투자설명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의 달라진 모습과 발전 가능성을 알리며 투자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도는 21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관광·산업 분야 투자자를 대상으로 ‘새만금 관광·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관광개발업체, 건설사, 컨설팅사, 회계법인 등 20여 개 기업이 참석했으며, 새만금개발청, 김제시, 부안군, 새만금개발공사, 전북개발공사 등 관계기관도 함께 자리해 투자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도는 오는 11월 개통 예정인 새만금~전주 고속도로를 비롯해 2026년 개항을 앞둔 새만금 신항만과 새만금 국제공항, 인입철도 건설사업 등을 소개하며 새만금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새 정부의 정책 기조에 따라 투자 환경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음을 부각하며 관광·산업 복합 개발의 잠재력을 설명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신항만 개항 시기에 맞춰 추진 중인 크루즈 연계 관광사업을 소개하며, 대규모 해양관광 중심지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새만금개발공사는 연말 분양을 앞둔 스마트 수변도시 선도지구 분양계획을 발표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참석 기업 관계자들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새만금의 투자 가능성이 높아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