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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무진장축협, 축산사업장 환경문제 식목행사로 이미지 개선..

 

 

무진장축협은 지난 4월 1일(금) 무진장축협 진안양돈사업소에서 전북농협 축산사업단(단장 홍창진) 및 전북농협 진안군지부(지부장 정미경, 단장 장승운) 외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깨끗한 농장을 위한 방취림 식목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사철, 남천나무 400주를 식재하여 깨끗한 농장의 이미지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구슬땀을 흘렸다.

 

송제근 조합장은 최근 축산사업장의 환경문제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만큼 축산사업장의 부정적인 이미지 개선과 인근 주민과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식목행사를 실시 하고 있다.

 

무진장축협 양돈사업장은 전체 면적 24,635평 건물 2,491평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양돈사업장이다. 상시 사육두수 6천여두를 사육하며 마이돈과 마이돈블랙의 브랜드 생산을 책임지고 있다.

 

송제근 조합장은 양돈사업장의 현대화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고 자연순환 시스템을 도입하여 환경개선과 깨끗한 농장으로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

 

또한 무진장축협 양돈사업장은 앞으로도 아름다운 농장으로서 체험과 먹거리를 함께 경험 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 농장과 현대화 사업을 통해 깨끗한하고 다시 찾고 싶은 농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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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만든 발전기금, 미래세대 인재 장학금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이 함께 만든 발전기금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2일 도청에서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사회협약 제1호」로 ‘미래동행 장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자치도가 사회협약위원회를 통해 논의한 첫 결실로, 도민 참여로 조성된 기금을 공익 장학사업으로 추진한 사례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강태창 사회협약위원회 위원장, 김성훈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 구미희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발전기금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도와 NH농협이 공동으로 출시한 금융상품 ‘NH 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을 통해 조성됐다.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 이 상품은 예금의 연평균 잔액 0.1%가 기금으로 적립되고, 여기에 NH농협의 추가 기부가 더해져 총 5천만 원이 마련됐다. 조성된 기금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를 통해 도내 초·중·고교생 가운데 예술, 체육, 수학, 과학, 어학 등 전국대회 입상자 5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도민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