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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

[알림]진안군, 2023년 어르신건강관리사업 참여자 모집

 

진안군은 관내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해 앱(App) 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보건복지부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하여 어르신들에게 비대면으로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사업으로 선착순 130명을 모집 후 6월 중순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오늘건강’앱(App)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스마트폰에 ‘오늘건강’앱을 설치하고, 손목 활동량계, 체중계를 6개월간 대여(혈압계·혈당계는 해당자에 한해 대여)하고 ‘오늘건강’앱을 통해 매일 걷기, 물마시기 등 대상자 특성에 따라 개별 건강미션을 부여하며 미션 완료자에게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참가 희망자는 진안군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063-430-8584)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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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용수개발사업에 익산·정읍·완주 선정...총 665억원 확보
전북자치도는 1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도 농촌용수개발 신규지구 사업’에 익산, 정읍, 완주 3개 지구가 최종 선정돼 총 665억 원(국비 640억)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농업생산 기반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는 목표다. 농촌용수개발 사업은 농업용수 부족 지역을 대상으로 용수공급체계를 개선하거나 신규 저수지를 설치해 안정적인 물공급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가뭄, 노후시설 문제 등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지구는 ▲익산 용안지구(논범용화 용수공급, 120억 원) ▲정읍 애당지구(농촌용수 체계재편, 385억 원), ▲완주 원승지구(다목적 농촌용수, 160억 원)로, 전국 13개 선정지구 중 3곳이 전북에 포함돼 지역의 용수 공급체계 혁신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익산 용안면 용안 논범용화 용수공급 사업은 금강 하류의 수원을 활용해 논 중심의 용수공급체계를 밭작물과 원예작물 등 다양한 작물에 대응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한다. 정수시설을 설치하고 맑은 물을 공급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정읍 소성면 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