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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안전교육

 


 

장수군은 지난 19일 군민회관에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보건 수칙을 알리고 안전보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39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 응급처치 교육센터 전문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 하임리히요법 등에 대한 실습교육과, 산업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사례 시청각 자료를 통해 안전사고 위험성을 깨닫게 하고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군은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로컬JOB센터를 통해 일반사업장으로 취업을 희망할 시 연계 지원하고 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작업장에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충분한 수분 섭취 등 건강관리에 유념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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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