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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의회 이루라 의원, 장학금 100만원 기탁

 

진안군의회 이루라 의원이 6일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루라 의원은 "현재 진안군과 같은 농어촌 지역에 있는 학교는 학생수가 지속적으로 줄어 통폐합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며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침체된 진안교육을 살리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한다.”며 “앞으로도 진안군의회 의원으로서 진안 교육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활발한 의정활동뿐만 아니라 진안의 아이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과 군민 모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랑스러운 진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루라 의원은 진안군의회 최연소 의원 타이틀을 가지고 2022년에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군민과 적극 소통하며 ‘진안군민 누구나 행복할 수 있는 진안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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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집중호우 침수피해 농가 위로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가 발생한 고창군 대산면 일원을 7월 22일 긴급 방문하여, 응급 복구 현황과 대민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도 및 고창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지방하천 범람으로 수박 하우스 8동(7,131㎡) 침수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찾아 자율방재단 및 경찰 인력 등 복구인력들의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농가와 직접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김 지사는 피해 농가를 직접 위로하며 “금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 농가의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든 가용 인력과 지원가능한 자원을 총동원하여 응급복구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현장 중심의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피해 농가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생계·경영 안정을 위한 후속 대책을 적극 강구하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김 지사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복구가 시급한 상황에서 폭염이 기승하여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상기후에 따른 반복되는 국지성 호우에 대비해 피해 원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