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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백운면지사협, 제4차 정기회의

 

진안군 백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희곤, 공공위원장 이보순)는 지난 9월 5일 마을복지사업을 확대하고 강화하기 위해 백운면행정복지센터에서‘2023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도 3차 정기회의 결과보고 및 2023년 상반기 사업추진실적보고, 하반기 지역특화사업을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논의된 사항은 고령어르신 우울예방 나들이‘청춘 흰마실’사업과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고 자주적이고 창의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청소년 캠프’프로그램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결정했다.

 

한편, 협의체는 지난 8월 어르신 건강 간식꾸러미를 만들어 85세 이상 어르신들께 직접 배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이보순 백운면장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곤 위원장은“앞으로도 정기회의를 통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백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찾고, 나누고, 돌보는 백운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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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진안 침수 피해 복구 현장 및 재해위험지구 긴급 점검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 21일(월) 진안군 성수면 일원에서 집중호우 피해 지역과 재해위험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 침수피해지역 현장점검과 소낙성 강수 예보에 따른 선제적 안전점검을 위해 추진되었다. 현장에는 노홍석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진안군 및 관계 기관이 참석했으며, 집중호우에 따라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기상 여건을 감안해 도로 및 하천변 주택 침수 위험, 산사태 취약지 등을 중점 확인하였다. 현장을 둘러본 노홍석 행정부지사는 “오늘(21일)부터 내일(22일)까지 소낙성 강수가 (5~60mm) 예상됨에 따라, 사전 통제와 대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실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야영장과 같은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신속한 안내와 대피 체계가 조기에 확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철저한 현장 점검과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