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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20일 ‘리허설 중... 춤추는 발가락’ 공연

 

장수군이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리허설 중... “춤추는 발가락”> 공연을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에 장수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3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장수한누리전당 상주단체인 (사)예술담은나라 주관으로 열리는 공연이다.

 

‘리허설’을 배경으로 작품제작 과정에서 일어나는 지휘자와 출연진, 그리고 제작 지원팀 간의 갈등과 고민을 음악과 콩트로 표현한 작품이며, 관객은 자연스럽게 무대 이면을 관찰하고 공연장에 울리는 가식 없는 독백과 예술의 철학을 관람할 수 있다.

 

군은 이번 공연 이후에도 10월 20일 ‘From 논개 & 앙코르 2023’ 공연을진행해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입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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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