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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부귀 농특산물이 서울 강남 직거래장터에서 선보여..

진안 부귀면-서울시 강남구 삼성2동, 업무협약(MOU) 체결

직거래 장터 등 경제교류와 각종 축제 상호 교류로 지역민 간 우호 증진 도모

 

 

진안군 부귀면(면장 조봉진)은 2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2동(동장 양한성)과 행정발전과 상호 우의를 구축하기 위해 친선결연을 맺고, 삼성2동 주민센터 앞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이번 협약은 직거래 등 경제교류를 통하여 상호 이익 증진과 각종 축제의 상호교류로 지역민의 우호 증진에 기여하고자 체결됐다.

동시에 진행된 직거래장터에서는 부귀면에서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인 생강청, 흑홍삼정, 샤인머스켓, 벌꿀 등 20가지 품목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선보이면서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봉진 부귀면장은 “직거래장터를 통해 우리면의 우수한 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친선 결연지와 긴밀한 교류로 직거래장터 등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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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진안 침수 피해 복구 현장 및 재해위험지구 긴급 점검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 21일(월) 진안군 성수면 일원에서 집중호우 피해 지역과 재해위험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 침수피해지역 현장점검과 소낙성 강수 예보에 따른 선제적 안전점검을 위해 추진되었다. 현장에는 노홍석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진안군 및 관계 기관이 참석했으며, 집중호우에 따라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기상 여건을 감안해 도로 및 하천변 주택 침수 위험, 산사태 취약지 등을 중점 확인하였다. 현장을 둘러본 노홍석 행정부지사는 “오늘(21일)부터 내일(22일)까지 소낙성 강수가 (5~60mm) 예상됨에 따라, 사전 통제와 대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실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야영장과 같은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신속한 안내와 대피 체계가 조기에 확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철저한 현장 점검과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