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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서정에너지 서원필 대표, 안천면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진안군 안천면은 6일 ㈜서정에너지 서원필 대표가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최근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지역 기업이 이웃돕기 나눔 실천에 앞장서 의미를 더했다.

서원필 대표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살피며 최선을 다해 나눔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희 안천면장은 “따뜻한 기부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기탁금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원필 대표는 2021년부터 매년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 해오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및 성금 기부와 함께 최근에도 정천면민 수급자부부 요양병원비를 미리 예탁하여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등 꾸준한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평소 실천하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며, 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독거 어르신, 아동·청소년,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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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