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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안천면지사협, 사랑의 겨울간식 바자회

 

 

진안군 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정희, 민간위원장 석우석)는 11일 안천면사무소 광장에서 ‘사랑의 겨울간식 바자회’를 개최했다.

‘겨울간식 바자회’행사는 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 특화사업으로 호떡, 어묵 등 겨울간식 나눔 판매행사를 통해 내년도 복지사업비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주민 누구나 마음껏 먹고, 마음의 가격을 모금함에 넣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안천면 거주하는 취약·소외계층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석우석 위원장은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바자회에 동참해준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리고, 이번 바자회를 통해 주민들이 나눔 활동에 참여해 더불어 사는 나눔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정희 안천면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모두가 행복한 안천면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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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