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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사과원 동계 전지·전정 현장교육

 

장수군은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사과농가 현장에서 사과원 동계 정지(전지)·전정 현장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정의 기초이론 ▲세장방추형 수형 관리 ▲연차별 전정법 ▲화상병 예방을 위한 궤양 제거 방법 등 기술 습득을 위한 현장교육과 전정 실습이 이뤄진다.

 

특히 올해 탄저병, 갈색무늬병 등 병해로 저장양분 부족이 우려됨에 따라 동해 예방과 결실 안정화를 위한 수체관리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교육은 장수읍, 계남면, 계북면 3권역에서 홍로원 김재홍 대표와 전대호 신농 대표가 맡아 진행한다.

 

김현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동계 정지(전지)·전정 현장 교육을 통해 고품질 사과 안정 생산과 농가소득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지난 8일 전국사과생산자협회 장수지회의 주최로 관내 전정팀을 대상으로 장수사과 정지(전지)·전정 시연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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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치권과 도정 한자리에...현안 해결 및 발전 전략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 사업 등 도정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자치도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현황 ▲국정과제 반영 후속 대응 ▲새만금 글로벌 첨담전략산업기지 구축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농촌진흥청 식품자원개발부 전북 완전 이전 ▲공공의대․전북특별법․가정법원 등 주요 현안 법안을 집중 검토했다. 국가예산 관련해서는 정부안 반영 상황을 토대로 국회 심의 단계에서 과소‧미반영 사업의 증액을 추진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의 핵심사업들이 국정과제에 연계된 성과를 실질적인 지역발전 동력으로 전환하는 후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을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을 실증·육성할 수 있는 국가 테스트베드 조성 전략도 검토했다. 아울러 현 정부의 역점 시책인 균형성장 달성과 영호남-수도권 간 상생발전, 인구소멸 위기지역 대응 차원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