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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제16회 진안 예술인의 밤

(사)한국예총진안지회(회장 유종구)는 14일 전통문화전수관에서 150여명의 진안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진안예술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사)한국예총진안지회는 문학, 미술, 음악, 국악, 연예예술 5개 영역의 예술인 460여명이 활동하는 단체로 2004년 창립된 이후로 문화예술의 중심에 서서 군민들에게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안군민의 삶에 활력을 주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데 기여해왔다.

 

이날 행사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예술상 및 공로상 시상, 협회별 어울림 화합한마당 행사로 진행됐다.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에게 수여되는 진안예술상은 윤재석(전 미술협회장)씨, 예총협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을 위한 예술공로상에는 이동훈(전 한국예총진안지회 사무국장)씨가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종구 예총회장은 “한 해 동안 진안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으신 모든 예술인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욱 왕성한 예술 창작 활동으로 군민들과 향유 할 수 있는 생활예술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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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치권과 도정 한자리에...현안 해결 및 발전 전략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 사업 등 도정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자치도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현황 ▲국정과제 반영 후속 대응 ▲새만금 글로벌 첨담전략산업기지 구축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농촌진흥청 식품자원개발부 전북 완전 이전 ▲공공의대․전북특별법․가정법원 등 주요 현안 법안을 집중 검토했다. 국가예산 관련해서는 정부안 반영 상황을 토대로 국회 심의 단계에서 과소‧미반영 사업의 증액을 추진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의 핵심사업들이 국정과제에 연계된 성과를 실질적인 지역발전 동력으로 전환하는 후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을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을 실증·육성할 수 있는 국가 테스트베드 조성 전략도 검토했다. 아울러 현 정부의 역점 시책인 균형성장 달성과 영호남-수도권 간 상생발전, 인구소멸 위기지역 대응 차원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