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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주천면자원봉사단, 경로당에 ‘사랑의 떡국떡 나눔’

 

진안군 주천면 자원봉사단(단장 김경남)은 지난 19일 관내 경로당에 ‘사랑의 떡국떡’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백미 160kg 분량의 가래떡을 뽑아 자원봉사단 회원들이 손수 썰고 일일이 포장하여 경로당 32개소에 나누어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주천면 자원봉사단은 지난달에도 회원들의 기부와 참여로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김경남 단장은 “어르신들이 사랑과 정성이 담긴 떡국떡을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단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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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경찰위원회, '25년 정책공모전 시상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연주)가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자치경찰 정책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도민과 경찰관이 함께 만들어낸 우수 아이디어를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치안 정책에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현장의 경험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6일부터 한 달간 도민과 경찰관으로부터 접수된 정책 제안은 모두 91건으로 고령 어르신 안전, 청소년 범죄 예방, 첨단기술 활용 등 지역 특색과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도민 부문 최우수상은 설동준 씨의 ‘치매 고령자 위치확인 배지 배포’가 차지했다. QR코드가 새겨진 배지를 활용해 실종 치매 노인을 빠르게 보호자와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치안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지능형CCTV 센서로 긴급 상황을 포착하는 시스템(박세희) ▲청소년 온라인 도박 조기 차단 서비스(유현명) ▲점등형 표지병으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정준철) 등이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경찰관 부문에서는 정명조 익산경찰서 경사가 ‘작은 차이가 안전을 만듭니다’라는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 과속방지턱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