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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3H(유) 한일온열기, 진안 백운면에 전기매트 기탁

 

3H(유)한일온열기(군산시 소재업체/대표 강규봉)는 지난 3일 동절기 난방이 취약한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진안군 백운면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사랑의 전기매트 35개(50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강규봉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난방비 걱정으로 춥게 지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보순 백운면장은 “사랑의 전기매트를 기탁을 해주신 강규봉 대표님의 이웃사랑, 고향사랑 실천하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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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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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부터 쿠팡 로켓배송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전북 완주·진안·무주)은 쿠팡 완주 스마트물류센터가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전주시에 한정됐던 로켓배송 서비스가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되고, 약 500여 명의 지역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물류센터 가동으로 전북 서부권 주민들은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이미 누리던 “즉시 배송 서비스”의 편리함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게 된다. 단순한 서비스 확장을 넘어, 배송 서비스가 이제는 사회적 기본서비스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도 나온다. 완주 스마트물류센터는 지난해 일부 시범 운영을 통해 약 350여 명의 인력이 근무하였고, 올해 10월 전체 운영이 시작되면 총 500명 이상의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청년과 여성 등 지역 인재들의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배송권역의 확대는 지역 농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의 물류 접근성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판로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안호영 의원은 “완주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물류 최적지”라며 “스마트물류센터 운영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대도시 중심 배송 편리함을 전북 서부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