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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안천면 제11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촉

-25명에 위촉장 수여, 새 출발 다짐!

 

진안군 안천면은 지난 5일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제11기 주민자치회 위원 2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된 제11기 안천면 주민자치회 위원은 총 25명으로 이루어졌으며, 앞으로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안천면 주민을 대표해 주민을 위한 자치활동을 하게 된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자치기능 강화를 위해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거나 결정하는 기구로 주민의 문화, 복지, 편익 증진, 지역공동체 관한 사항에 대해 심의·의결한다.

 

제11기 주민자치워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황의장 위원장은 “제10기에 이어 11기까지 위원장으로서 책임이 막중하지만,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정희 안천면장은“위촉되신 위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행정에서도 주민자치위원회와 소통하여 주민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안천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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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