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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부귀면, 6개마을 이장 임명식 등 첫 이장회의

 

 

진안군 부귀면은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신년 새로운 다짐을 위한 2024년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군의원, 농협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개 마을 이장에 대한 임명식도 함께 진행됐다.

조봉진 부귀면장은 “그동안 이장님들께서 면정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셔서 부귀면이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청룡의 해를 맞아 선봉면, 으뜸면으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신있는 면 행정을 펼치면서 부귀면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면소재지 진입로 정비, 야간 경관조명, 부귀면 대표 조형물 설치 등 환경정비를 할 것이며 금강유역환경청 및 관련 부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신거석 마을 소재지 공터부지에 도시 숲을 조성하고 부귀면에 유동 및 생활 인구를 늘려가겠다”고 신년 계획을 밝히며 면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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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