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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상전면, 소통 위한 마을순회좌담회

 

진안군 상전면(면장 이옥순)은 지난 12일부터 문화마을을 시작으로 소통과 화합을 위한 마을 경로당 순회 좌담회 실시에 나섰다.

상전면장을 비롯해 부면장, 각 팀장, 마을 담당직원이 함께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직접 찾아가 마을이장과 어르신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정 주요 시책 및 면정 주요사업을 안내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나갔다.

이번 좌담회는 주평리 문화마을을 시작으로 26일까지 17개 마을에서 진행되며, 면정 홍보사항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들은 민원 및 불편사항은 군 업무담당자와 협의를 통해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이옥순 면장은 이번 좌담회를 계기로 “면사무소와 주민들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훨씬 가까워졌다는 생각이 든다”며 “면민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은 상반기 현안업무 추진과 향후 면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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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재난안전산업R&D 기술 공모에 차수문 분야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가 재난안전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도내 재난안전 기업인 해전산업이 침수 분야 연구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 국비 10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며, 재난안전산업 분야 역량강화를 위해 관련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침수 분야 연구를 주제로 전국에서 총 11개의 기업이 신청, 최종적으로 2개 기업만이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이중 도내 재난안전 기업인 해전산업이 선정됐다. 해전산업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첨단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차수문 시스템 개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전북자치도가 재난안전 산업, 특히 침수 분야의 대표 지역으로 거듭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3년 전국 최초로 선정된 침수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과 연계해 진행될 이번 연구로 침수 관련 기업들의 도내 입주도 기대할 수 있다. 공모 선정 과정에서 전북자치도는 재난안전산업협의체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프로젝트의 타당성을 높였고, 전북테크노파크의 지원을 통해 진흥시설과의 연계 강화에 힘쓴 부분이 주요하였다. 해전산업의 이번 선정으로 재난안전제품‧기술의 기술력 향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