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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문화관광형 창업 지원사업 평가 최고등급

2023년 지역사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시·군 지원사업 공모 추진 결과

- 전라북도 사업 평가 S등급
-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과 협력, 일자리 창출 및 자립 기회 제공
- 무주 천마 가공 판매업 등 창업 성공 도와 호평

 

무주군이 문화관광형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해 전라북도 사업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문화관광형 창업 지원사업은 “2023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시·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했던 것으로 무주군은 총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과 함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창업 기본 및 심화 교육과 △창업자 육성, △창업경진대회를 통한 초기사업비 차등 지원, △창업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사후관리, △1:1 맞춤형 그룹 멘토링 등을 지원해 지역 내 미취업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동 및 자립의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무주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총 9명의 예비창업자에게 총 8천 3백만 원 초기사업비를 지원(1인 8백만 원~1천 2백만 원까지 차등 지원)했으며 이들이 무주 천마 가공 판매업을 비롯해 무주 기념품, 카페, 전통 공예품 등 다양한 창업 분야를 활용한 창업에 성공하는 기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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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