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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성수면, 면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1월 31일까지 성수면 32개 마을 순회 좌담회

 

 

진안군 성수면(면장 최용주)은 지난 11일 원외궁마을을 시작으로 이달 31일까지 성수면 발전과 화합을 위한 마을 순회 좌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좌담회는 성수면장을 비롯한 부면장, 각 팀장, 농업인상담소장 등이 함께 성수면 전체 32개 마을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군정 홍보 및 현안 사업 설명, 마을 건의사항 접수 및 민원 사항 등을 처리하게 된다.

성수면은 면민과 소통하고 희망찬 면정을 이끌어가고자 매년 마을 순회 좌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새롭고 활기찬 출발을 다짐하고자 더욱 적극적으로 좌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최용주 성수면장은 “이번 좌담회는 마을 주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다. 이달 말까지 이어지는 마을 좌담회를 통해 받은 소중한 의견은 면민들의 행복과 성수면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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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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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부터 쿠팡 로켓배송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전북 완주·진안·무주)은 쿠팡 완주 스마트물류센터가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전주시에 한정됐던 로켓배송 서비스가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되고, 약 500여 명의 지역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물류센터 가동으로 전북 서부권 주민들은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이미 누리던 “즉시 배송 서비스”의 편리함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게 된다. 단순한 서비스 확장을 넘어, 배송 서비스가 이제는 사회적 기본서비스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도 나온다. 완주 스마트물류센터는 지난해 일부 시범 운영을 통해 약 350여 명의 인력이 근무하였고, 올해 10월 전체 운영이 시작되면 총 500명 이상의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청년과 여성 등 지역 인재들의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배송권역의 확대는 지역 농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의 물류 접근성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판로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안호영 의원은 “완주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물류 최적지”라며 “스마트물류센터 운영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대도시 중심 배송 편리함을 전북 서부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