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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안천면 부뚜막(대표 이인재),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진안 안천면에 위치한 음식점인 부뚜막(대표 이인재)은 26일 안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한 연초방문에서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이인재 대표는 “연초를 맞아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작지만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에 큰 힘을 보태주신 부뚜막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 안천면에 위치한 부뚜막(대표 이인재)은 진안사랑장학재단 장학금 뿐만 아니라 이웃돕기 물품 등을 기탁하는 등 지역 주민을 위한 각종 후원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어제비 전문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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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특화단지 발표심사에 김관영 지사 '깜짝 등장'
글로벌 바이오 기술격차를 좁히기 위한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발표심사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깜짝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30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김관영 지사는 이날 오후 1시 30분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산업부의 바이오 특화단지 발표심사에 직접 연사로 나섰다. 이날 발표 현장에는 김관영 지사를 포함해 오택림 미래산업국장,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은경 전 KIST 부원장, 조용곤 전북대학교 교수, 양지훈 넥스트앤바이오 대표 등 6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그동안 전북의 바이오 생태계 구축 노력과 향후 비전 등을 매우 논리적이면서도 열정적으로 소개했다. 참석자들이 김 지사를 실무 국과장으로 착각했을 정도로 김 지사의 발표 능력은 이날 매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경쟁 자치단체 관계자는 “도지사가 직접 나서 수준 있는 발표를 진행했다”며 “경쟁하는 지역의 입장에서 그저 당혹스러울 따름이다”는 후문까지 전달됐다. 김관영 지사는 이번 발표심사를 위해 업무시간은 물론 주말까지 반납해 준비에 매진해 왔다. 담당부서는 물론, 산·학·연과 원팀을 이뤄 함께 대응해 왔으며 일부 직원은 폐렴에 걸려 링거 투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