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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자연특별시무주도 특별자치도라는 그릇에 특별함 채우도록 분발해야.."

제305회 임시회 폐회

 

무주군의회(의장 이해양)는 6일,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7일간 진행한 제305회 임시회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6일 열린 제5차 본회의에서는 자치행정과, 기획실, 의회사무과를 끝으로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및 질의답변을 마무리하고, 최윤선 행정복지위원장이 「무주군 육아 정책 수립 제안 및 교육복지예산 확대 촉구」를 주제로 5분 발언 하였다.

 

이해양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 군정업무 추진계획 보고 및 질의답변 시간에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참고하여 집행부에서는 보다 창의적인 생각과 절박한 자세로 사업을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하며, 더불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특별자치도라는 그릇에 획기적인 특별함의 내용을 채워 나갈 수 있도록 자연특별시 무주도 성장동력에 대한 연구와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분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의회는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8일까지 제306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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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