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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용담면, 설 명절 맞이 환경정화활동

 

진안군 용담면(면장 이철민)은 8일 직원 및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방문객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용담면사무소 주변을 시작으로 용담면 체련공원 방향의 방화천을 따라 마을안길, 도로변, 하천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폐비닐, 생활쓰레기 등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이철민 용담면장은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애향심 고취와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용담면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환경보전에 대한 직원 및 주민들의 의식이 높아져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청결 운동 참여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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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부터 쿠팡 로켓배송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전북 완주·진안·무주)은 쿠팡 완주 스마트물류센터가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전주시에 한정됐던 로켓배송 서비스가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되고, 약 500여 명의 지역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물류센터 가동으로 전북 서부권 주민들은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이미 누리던 “즉시 배송 서비스”의 편리함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게 된다. 단순한 서비스 확장을 넘어, 배송 서비스가 이제는 사회적 기본서비스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도 나온다. 완주 스마트물류센터는 지난해 일부 시범 운영을 통해 약 350여 명의 인력이 근무하였고, 올해 10월 전체 운영이 시작되면 총 500명 이상의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청년과 여성 등 지역 인재들의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배송권역의 확대는 지역 농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의 물류 접근성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판로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안호영 의원은 “완주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물류 최적지”라며 “스마트물류센터 운영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대도시 중심 배송 편리함을 전북 서부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