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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백운면, 클린하우스 청결지킴이 현장교육

 

진안군 백운면은 지난 15일 청정 환경을 지키고, 쓰레기 3NO 운동(안태우기, 안버리기, 안묻기) 정착을 위해 클린 하우스 청결지킴이 위촉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위촉식은 35개 마을 클린하우스의 청결을 위해 노력하는 지킴이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쓰레기 3NO운동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영상 시청, 관련 직무 교육도 실시됐다.

이날 열린 원촌마을 클린하우스에서 실시한 현장 직무교육에는 재활용품 배출 요령 및 분리수거 등 클린하우스 관리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시설물 관리운영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보순 백운면장은 “항상 살기 좋고, 살고 싶은 깨끗한 백운 만들기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주시는 청결지킴이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지킴이 분들이 앞장서서 머물고 싶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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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