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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백운면, 클린하우스 청결지킴이 현장교육

 

진안군 백운면은 지난 15일 청정 환경을 지키고, 쓰레기 3NO 운동(안태우기, 안버리기, 안묻기) 정착을 위해 클린 하우스 청결지킴이 위촉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위촉식은 35개 마을 클린하우스의 청결을 위해 노력하는 지킴이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쓰레기 3NO운동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영상 시청, 관련 직무 교육도 실시됐다.

이날 열린 원촌마을 클린하우스에서 실시한 현장 직무교육에는 재활용품 배출 요령 및 분리수거 등 클린하우스 관리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시설물 관리운영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보순 백운면장은 “항상 살기 좋고, 살고 싶은 깨끗한 백운 만들기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주시는 청결지킴이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지킴이 분들이 앞장서서 머물고 싶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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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부터 쿠팡 로켓배송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전북 완주·진안·무주)은 쿠팡 완주 스마트물류센터가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전주시에 한정됐던 로켓배송 서비스가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되고, 약 500여 명의 지역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물류센터 가동으로 전북 서부권 주민들은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이미 누리던 “즉시 배송 서비스”의 편리함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게 된다. 단순한 서비스 확장을 넘어, 배송 서비스가 이제는 사회적 기본서비스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도 나온다. 완주 스마트물류센터는 지난해 일부 시범 운영을 통해 약 350여 명의 인력이 근무하였고, 올해 10월 전체 운영이 시작되면 총 500명 이상의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청년과 여성 등 지역 인재들의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배송권역의 확대는 지역 농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의 물류 접근성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판로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안호영 의원은 “완주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물류 최적지”라며 “스마트물류센터 운영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대도시 중심 배송 편리함을 전북 서부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