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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최훈식 장수군수,‘ 제1기 농군사관학교 교육형실습장 ’ 방문

 

최훈식 장수군수는 스마트팜 성공적 정착을 위한 현장 실무능력 배양 및 정예인력 육성을 목적으로 추진 중인 ‘제1기 농군사관학교 교육형실습장’을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최 군수는 지난 20일 농군사관학교 교육형실습장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교육생들의 애로사항 및 현장적응의 어려움 등 교육생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 스마트팜 교육형실습장 온실 및 환경제어관리실 등 시설을 둘러보며 교육형실습 운영과정을 세심하게 살폈다.

 

‘장수군 제1기 농군사관학교’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교육생 대상으로 스마트팜 재배 이론 교육을 진행한 바 있고, 지난 16일에는 교육형실습 협약식을 체결해 6개소에 실습대상자 18명을 배정하고 7월까지 교육형실습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 군수는 "이번 현장실습 교육을 통해 스마트팜 핵심 개념과 운영 방법을 깊이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길 바란다”며 "스마트팜 농업 활성화를 이끌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스마트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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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