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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성수면지사협, 1분기 정기회의

 

진안군 성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지호 이하 협의체)는 22일 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지난 1월 22일 선출된 당연직 위원인 박정숙 성수면 주민자치회장에게 위촉장 전달식이 개최됐다.

이어 1분기 역점사업 추진현황과 사랑의 행복 다리 만들기 신청자 내역 보고와 어르신 영양반찬 지원사업 진행 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또한 가칭 「행복빵빵」이란 이름으로 2023년 추진이 보류됐던 따뜻한 빵나눔봉사의 사업 시행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지사협은 2분기부터 행복다리만들기 대상자의 집을 방문해 공사 자재 견적서를 작성하고 자원봉사단의 재능기부로 행복다리설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어르신의 안심외출을 위한 요실금패드 지원계획을 구체화하고 영양반찬 지원사업은 4월부터 매주 1회(수요일) 고령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중 선정된 30명의 대상자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정지호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구성원 발굴과 복지 대상자들을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성수면 사랑의 온도탑에도 많은 후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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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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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부터 쿠팡 로켓배송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전북 완주·진안·무주)은 쿠팡 완주 스마트물류센터가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전주시에 한정됐던 로켓배송 서비스가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되고, 약 500여 명의 지역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물류센터 가동으로 전북 서부권 주민들은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이미 누리던 “즉시 배송 서비스”의 편리함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게 된다. 단순한 서비스 확장을 넘어, 배송 서비스가 이제는 사회적 기본서비스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도 나온다. 완주 스마트물류센터는 지난해 일부 시범 운영을 통해 약 350여 명의 인력이 근무하였고, 올해 10월 전체 운영이 시작되면 총 500명 이상의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청년과 여성 등 지역 인재들의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배송권역의 확대는 지역 농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의 물류 접근성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판로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안호영 의원은 “완주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물류 최적지”라며 “스마트물류센터 운영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대도시 중심 배송 편리함을 전북 서부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