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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안천면주민자치위, 2월 정례회의 및 국토대청결운동

 

진안군 안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의장)는 23일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안천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일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운영 결산, 활동사항 보고 및 2024년 사업추진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19일 열린 주민자치위원회 분과장 회의를 토대로 올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방안과 사업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월례회의 후 주민자치위원들과 안천면 직원들은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하며,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장기간 방치된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안천면 만들기에 일조했다.

황의장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 주민과의 소통으로 안천면 주민자치센터가 주민과 함께 살아 숨쉬는 복지공간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천면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위원분들도 함께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정희 안천면장은 “평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린다.”며 “안천면 공직자들도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안천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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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