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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안천면, 2월 기관사회단체장 회의

 

진안군 안천면(면장 이정희)은 28일 안천면행정복지센터 1층 소회의실에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천면 2월 기관사회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새로 부임한 한인종 동향안천파출소장과 양숙 안천우체국장 등 7명이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인사를 나누었으며, 김명기 청장년회장은 24일 개최한 갑진년 정월대보름 행사에 협조해 준 기관사회단체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면 당면과제 및 주요 추진사업과 각 기관·단체의 주요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됐으며,

 

이어 ▲2024년 희망법률상담실 운영계획 ▲중대재해처벌법 5인이상 사업장 확대 시행 ▲종이팩↔화장지 교환 ▲기초연금 연령 도래자 신청 안내 ▲고독사 예방을 위한 AI 안부전화 서비스 ▲ 2024년 각종 지방세 체납자 납부 ▲ 농지위수탁계약 업무 한국농어촌공사 진안지부 처리 ▲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비대면 신청 ▲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2차) 사업 ▲ 2024년 진안군 소상공인 지원사업 ▲ 2024년 영농도우미 농가부담금 지원사업 ▲ 2024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및 신규품목 확대 등 군정 및 면정 홍보사항을 전달했다.

 

이정희 안천면장은 “항상 안천면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각 기관단체들의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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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용수개발사업에 익산·정읍·완주 선정...총 665억원 확보
전북자치도는 1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도 농촌용수개발 신규지구 사업’에 익산, 정읍, 완주 3개 지구가 최종 선정돼 총 665억 원(국비 640억)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농업생산 기반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는 목표다. 농촌용수개발 사업은 농업용수 부족 지역을 대상으로 용수공급체계를 개선하거나 신규 저수지를 설치해 안정적인 물공급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가뭄, 노후시설 문제 등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지구는 ▲익산 용안지구(논범용화 용수공급, 120억 원) ▲정읍 애당지구(농촌용수 체계재편, 385억 원), ▲완주 원승지구(다목적 농촌용수, 160억 원)로, 전국 13개 선정지구 중 3곳이 전북에 포함돼 지역의 용수 공급체계 혁신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익산 용안면 용안 논범용화 용수공급 사업은 금강 하류의 수원을 활용해 논 중심의 용수공급체계를 밭작물과 원예작물 등 다양한 작물에 대응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한다. 정수시설을 설치하고 맑은 물을 공급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정읍 소성면 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