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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제330회 안점점검의 날 캠페인’

 

장수군은 지난 15일, 최근 계속 이어지고 있는 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장수시장에서 ‘제330회 안전점검의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재난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장수시장 상인 및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호우 시에는 자주 물에 잠기는 지역, 산사태 위험지역을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도록 집중적으로 홍보했으며, 실내에서는 문과 창문을 닫고 방송매체 등을 통해 기상 상황을 확인할 것을 재차 당부했다.

 

최훈식 군수는 “그간의 호우로 인해 지반이 많이 약해져 있는 만큼 다시 한번 시설물 등의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달라”며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불의의 사고와 재해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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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