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8 (토)

  • 맑음동두천 9.8℃
  • 흐림강릉 14.5℃
  • 맑음서울 13.1℃
  • 맑음대전 13.8℃
  • 맑음대구 10.7℃
  • 맑음울산 15.1℃
  • 박무광주 13.2℃
  • 구름조금부산 15.8℃
  • 맑음고창 11.4℃
  • 맑음제주 17.3℃
  • 맑음강화 10.8℃
  • 맑음보은 8.7℃
  • 맑음금산 8.4℃
  • 맑음강진군 10.7℃
  • 맑음경주시 7.8℃
  • 구름조금거제 14.3℃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장수군, 2024년 청사 소방합동훈련

- 장수소방서 장수119안전센터와 청사 내 화재 발생 상황 가정한 훈련

 

 

장수군은 24일 장수소방서 장수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군청 광장에서 화재진압을 위한 ‘2024년 청사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청사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군청 자위소방대와 소방관서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화재피해의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화재발생을 가정하여 실제 재난사태에 대비해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효과적인 소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소화기 및 소화전을 이용한 화재진압훈련과 부상자 응급구조 및 후송을 실시하는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으로 실시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2024년 청사 소방합동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화재 위험 발생 시 평소 훈련해 온 매뉴얼에 따라 각자 주어진 임무와 역할을 신속하게 수행하여 우리 군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