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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은천생태마을, 제1회 바스락(樂) 음악회

 

진안군 생태관광지역 협의체(위원장 전병식)는 지난 9일 진안읍 가림리 은천마을에서 제1회 바스락(樂) 음악회를 개최했다.

은천마을은 2016년 지오파크 생태관광지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2019년 지오숲 조성, 2022년 방문자센터 건립, 은천숲 정비 및 은천마을 경관디자인 사업 등 생태관광마을로 지정되어 2023년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생태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은천 생태관광마을로 지정한 이래 처음으로 개최되어 은천마을을 알릴 수 있는 초석이 된 점에 큰 의미가 담겨있다.

이에 마을 주민 및 방문객 등 150여명이 방문해 색소폰·오카리나·트럼펫 연주와 가을 시낭송 등 마을주민이 직접 공연을 펼쳐 기량을 뽐냈고, 월랑 버스커 공연팀이 함께 참가하여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전병식 위원장은 “이번 음악회로 참석한 모든분의 지친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었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음악회를 개최하여 은천 생태관광마을 알리고 많은 분이 찾는 생태관광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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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치권과 도정 한자리에...현안 해결 및 발전 전략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 사업 등 도정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자치도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현황 ▲국정과제 반영 후속 대응 ▲새만금 글로벌 첨담전략산업기지 구축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농촌진흥청 식품자원개발부 전북 완전 이전 ▲공공의대․전북특별법․가정법원 등 주요 현안 법안을 집중 검토했다. 국가예산 관련해서는 정부안 반영 상황을 토대로 국회 심의 단계에서 과소‧미반영 사업의 증액을 추진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의 핵심사업들이 국정과제에 연계된 성과를 실질적인 지역발전 동력으로 전환하는 후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을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을 실증·육성할 수 있는 국가 테스트베드 조성 전략도 검토했다. 아울러 현 정부의 역점 시책인 균형성장 달성과 영호남-수도권 간 상생발전, 인구소멸 위기지역 대응 차원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