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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의회, "군의 특성 고려한 특례발굴로 지역특화발전 기틀 마련할 것"

전북특별자치도 시행 특례사무 발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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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진안군의회 전북특별자치도 시행 특례사무 발굴 연구회(대표 이루라 의원)’는 지난 21일(목) 군의회 1층 상임위원실에서 연구단체의원과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군 맞춤형 특례사무 발굴’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전북특별자치도 시행에 대비하여 진안에 맞는 특례사무 권한을 발굴하고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에 걸쳐 진행한 용역이다.

 

최종보고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시행 특례사무 발굴 연구회 대표 이루라 의원을 비롯해 동창옥, 김민규, 이미옥, 김명갑, 손동규 의원, 이명진 의원,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 최태진 연구원 등이 참석해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됐던 의견 후속 논의와 전북특별자치도 시행에 따른 진안군 맞춤형 특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연구회 대표 이루라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현안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연구활동을 통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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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발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8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도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추진한 ‘2025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심사를 마치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참여형 안전 공모전으로 운영해, 자연스럽게 화재 경각심을 키우고 안전습관을 생활 속에 자리 잡게 하려는 취지로 마련했다. 공모전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작품을 접수했으며 도내 초등학생과 12세 이하 어린이가 화재예방 손그림 포스터 부문에 참여했다. 접수된 작품은 총 1,149점으로, 어린이들이 바라본 주거 공간과 학교, 놀이터, 야외활동 등 다양한 생활 장면을 배경으로 화재 위험 요소와 예방 행동을 창의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불조심’이라는 주제를 어렵지 않게 풀어내면서도 도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 많아 심사 과정에서도 높은 관심을 끌었다. 심사는 도내 15개 소방서가 자체 심사를 통해 서별 우수작 4점씩을 선정해 총 60점을 본선에 올렸고, 소방본부 본선심사에서 적합성, 작품성, 창의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본선심사는 미술대학 교수, 미술협회 관계자, 산업디자인을